초대와 교류

초대와 교류

ໄປດື່ມນຳກັນບໍ່?
[ pai duem nam kan bo? ]

같이 한잔하러 갈래요?

ໄປກິນເບຍນຳກັນ
[ pai kin bia nam kan ]

같이 맥주 마시러 가요.

ຕຳຈອກ!
[ tam chok! ]

건배!

ໝົດແກ້ວ!
[ mot kaew! ]

원샷!

ຂ້ອຍເມົາແລ້ວ
[ khoi mao laew ]

취했어요.

ຂ້ອຍບໍ່ດື່ມເຫຼົ້າ
[ khoi bo duem lao ]

저는 술을 안 마셔요.

ເວລາຫວ່າງເຈົ້າເຮັດຫຍັງ?
[ vela vang chao het nyang? ]

여가 시간에 뭐 하세요?

ຂ້ອຍມັກເຕະບານ
[ khoi mak te ban ]

축구하는 걸 좋아해요.

ຂ້ອຍມັກຟັງເພງ
[ khoi mak fang pheng ]

음악 듣는 걸 좋아해요.

ໄປຮ້ອງກາຣາໂອເກະບໍ່?
[ pai hong ka-la-o-ke bo? ]

노래방 갈래요?

ຂ້ອຍລ້ຽງເຂົ້າເຈົ້າ
[ khoi liang khao chao ]

제가 밥을 살게요 (대접할게요).

ຂ້ອຍຈ່າຍເອງ
[ khoi chai eng ]

제가 계산할게요.

ມາເຮືອນຂ້ອຍ
[ ma heuan khoi ]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

ມັກທ່ຽວບໍ່?
[ mak thiaw bo? ]

여행을 좋아하나요?

ເປັນຕອນແລງທີ່ດີຫຼາຍ
[ pen ton laeng thi di lai ]

정말 즐거운 저녁이었어요.

Cultural notes

한국의 '회식'이나 '술자리' 문화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라오스의 음주 문화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현지인과 가장 빨리 친해질 수 있는 확실한 지름길입니다. 현지인이 당신에게 호감을 느끼면 ໄປດື່ມນຳກັນບໍ່?(빠이 둠 남 깐 보? - 술 한잔하러 갈래요?) 또는 ໄປກິນເບຍນຳກັນ(빠이 낀 비야 남 깐 - 같이 맥주 마시러 가요)이라고 제안할 것입니다. 라오스의 술자리는 국민 맥주인 '비어라오'를 중심으로 둥글게 모여 앉아 진행됩니다. 자리에 앉으면 누군가 나서서 빈 잔에 얼음과 맥주를 끊임없이 채워주는 '첨잔' 문화가 있어 한국인들에게 매우 익숙하게 다가옵니다. 몇 분 간격으로 ຕຳຈອກ!(땀 쪽! - 건배!)이라는 경쾌한 외침이 울려 퍼지면 하던 말을 멈추고 모두 잔을 부딪쳐야 합니다. 가끔 분위기가 달아오르면 한국의 '원샷'에 해당하는 ໝົດແກ້ວ!(못 깨우! - 잔 비우세요!)를 외치기도 합니다. 술을 못 마시더라도 걱정 마세요. 웃으며 ຂ້ອຍບໍ່ດື່ມເຫຼົ້າ(코이 보 둠 라오 - 저는 술을 안 마셔요)라고 말하면 음료수 잔으로 흔쾌히 건배를 맞춰줍니다. 술자리 다음 코스로 한국의 노래방 문화와 완벽히 똑같은 가라오케가 빠질 수 없습니다. ໄປຮ້ອງກາຣາໂອເກະບໍ່?(빠이 홍 가라오케 보? - 노래방 갈래요?)라는 제안을 받으면, ຂ້ອຍມັກຟັງເພງ(코이 막 팡 펭 - 저는 노래 듣는 거 좋아해요)이라며 흥겹게 따라가 보세요. 술자리가 끝나고 계산할 때, 라오스에는 한국의 옛날처럼 '더치페이' 문화가 거의 없습니다. 보통 제일 연장자나 모임을 주도한 사람이 호탕하게 전체 밥값을 냅니다. 만약 당신이 새로 사귄 친구들에게 한턱내고 싶다면 ຂ້ອຍລ້ຽງເຂົ້າເຈົ້າ(코이 리앙 카오 짜오 - 제가 대접할게요) 또는 ຂ້ອຍຈ່າຍເອງ(코이 짜이 엥 - 제가 낼게요)이라고 말해 보세요. 이런 넉넉한 인심은 เป็นຕອນແລງທີ່ດີຫຼາຍ(뻰 똔 랭 티 디 라이 - 정말 멋진 저녁이었어요)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잊지 못할 우정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