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문 트기
❃ 말문 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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ກິນເຂົ້າແລ້ວບໍ່?
[ kin khao laew bo? ] -
밥 먹었어요? (흔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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ຊິໄປໃສ?
[ si pai sai? ] -
어디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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ໄປຫຼິ້ນບໍ່?
[ pai lin bo? ] -
놀러 가나요? (산책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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ມື້ນີ້ຮ້ອນຫຼາຍນໍ!
[ mu ni hon lai no! ] -
오늘 정말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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ນີ້ແມ່ນຄັ້ງທຳອິດທີ່ຂ້ອຍມາລາວ
[ ni maen khang tham it thi khoi ma lao ] -
라오스에 온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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ເຈົ້າພັກຢູ່ນີ້ບໍ່?
[ chao phak yu ni bo? ] -
여기 사시나요? (머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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ເຈົ້າມາແຕ່ໃສ?
[ chao ma tae sai? ] -
어디서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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ບໍ່ໄດ້ພົບກັນດົນແລ້ວ
[ bo dai phop kan don laew ] -
오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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ຄອບຄົວສະບາຍດີບໍ່?
[ khop khua sabai di bo? ] -
가족들은 잘 지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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ມື້ນີ້ເຮັດວຽກບໍ່?
[ mu ni het viak bo? ] -
오늘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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ມື້ນີ້ດີບໍ່?
[ mu ni di bo? ] -
오늘 하루 잘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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ກຳລັງເຮັດຫຍັງຢູ່?
[ kam lang het nyang yu? ] -
지금 뭐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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ຕອນແລງນີ້ວ່າງບໍ່?
[ ton laeng ni vang bo? ] -
오늘 저녁에 시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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ພາສາອັງກິດເຈົ້າເກັ່ງຫຼາຍ
[ phasa angkit chao keng lai ] -
영어 정말 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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ຍິນດີທີ່ໄດ້ຮູ້ຈັກ
[ nyin di thi dai hu chak ] -
만나서 반갑습니다.
라오스 사람들과 진정으로 마음을 나누고 싶다면, 서양식이나 현대 한국의 인사법과는 조금 다른 동남아시아 특유의 정겨운 '스몰 토크' 문화를 배워야 합니다. 한국인들에게 라오스의 인사말은 전혀 낯설지 않습니다. 라오스에서 가장 완벽하고 보편적인 아이스브레이킹은 "잘 지내세요?"가 아니라 바로 ກິນເຂົ້າແລ້ວບໍ່?(낀 카오 래우 보? - 밥 먹었어요?)입니다. 이는 상대방의 안위와 끼니를 걱정해 주는 매우 따뜻하고 정 많은 인사법으로, 한국의 "식사하셨어요?"와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메뉴를 설명할 필요 없이 웃으며 "먹었어요(낀 래우)"나 "아직요(냥 보 낀)"라고 대답하면 됩니다. 길을 걷다 보면 동네 사람들이나 툭툭 기사들이 ຊິໄປໃສ?(시 빠이 사이? - 어디 가세요?)라고 자주 묻습니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사생활 침해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역시 취조가 아니라 당신의 존재를 아는 체하며 반갑게 건네는 가벼운 인사일 뿐입니다. 그냥 "마실 가요/놀러 가요"(ໄປຫຼິ້ນ - 빠이 린)라고 적당히 둘러대면 완벽합니다. 외국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ເຈົ້າມາແຕ່ໃສ?(짜오 마 태 사이? - 어디서 오셨어요?)라는 질문도 매일 받게 될 것입니다. 날씨 이야기가 주된 인사말은 아니지만, 숨이 턱 막히는 열대의 더위는 모두가 공감하는 완벽한 소재이므로 ມື້ນີ້ຮ້ອນຫຼາຍນໍ!(무 니 혼 라이 노! - 오늘 정말 덥네요!)라고 과장되게 말하면 백이면 백 웃으며 동의할 것입니다. 기분 좋은 대화를 마칠 때 ຍິນດີທີ່ໄດ້ຮູ້ຈັກ(닌 디 티 다이 후 짝 - 만나서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하면 아주 훌륭한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 반복적이지만 정감 넘치는 작은 대화들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는 것이야말로 라오스 여행을 풍요롭게 만드는 핵심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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