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과 소포

우체국과 소포

ໄປສະນີຢູ່ໃສ?
[ paisa ni yu sai? ]

우체국이 어디에 있습니까?

ຂ້ອຍຢາກສົ່ງບັດອວຍພອນ
[ khoi yak song bat uay phon ]

엽서를 보내고 싶어요.

ຂ້ອຍຢາກສົ່ງເຄື່ອງໄປປະເທດຝຣັ່ງ
[ khoi yak song khuang pai pathet falang ]

프랑스로 소포를 보내고 싶어요.

ສະແຕັມລາຄາເທົ່າໃດ?
[ sataem lakha thao dai? ]

우표는 얼마인가요?

ໃຊ້ເວລາດົນປານໃດຈຶ່ງຈະຮອດ?
[ xai wela don pan dai chung cha hot? ]

도착하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ສົ່ງທາງຍົນ ຫຼື ທາງເຮືອ?
[ song thang nyon lu thang heua? ]

항공편인가요, 배편인가요?

ຂ້ອຍຢາກຊື້ຊອງຈົດໝາຍ
[ khoi yak su song chot mai ]

봉투를 사고 싶어요.

ຊ່ວຍພິມເອກະສານໃຫ້ແດ່ໄດ້ບໍ່?
[ suay phim ekasan hai dae dai bo? ]

문서 좀 인쇄해 주시겠어요?

ກັອບປີ້ເອກະສານຢູ່ໃສ?
[ koppi ekasan yu sai? ]

복사는 어디서 할 수 있나요?

ຂ້ອຍຢາກສະແກນອັນນີ້
[ khoi yak sakaen an ni ]

이걸 스キャン하고 싶어요.

ມີບິກບໍ່?
[ mi bik bo? ]

펜 있나요?

ຂໍຢືມແມັກຈີບແດ່ໄດ້ບໍ່?
[ kho yum maek chip dae dai bo? ]

스테이플러 좀 빌릴 수 있을까요?

ຊ່ວຍຂຽນທີ່ຢູ່ເປັນພາສາອັງກິດແດ່
[ suay khian thi yu pen phasa angkit dae ]

주소를 영어로 적어 주세요.

ເຄື່ອງນີ້ແຕກງ່າຍເດີ້
[ khuang ni taek ngai doe ]

이건 깨지기 쉬워요.

ຂອບໃຈທີ່ຊ່ວຍເຫຼືອ
[ khop chai thi suay leua ]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Cultural notes

라오스에서 우체국이나 복사 제본 같은 행정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 매우 느릿느릿하지만 정겨운 아날로그 감성을 선사합니다. 주요 도시의 우체국(ໄປສະນີ - 빠이사니)은 대개 약간 색이 바랜 웅장한 프랑스 식민지풍 건물입니다. 아날로그 감성을 살려 엽서를 보내고 싶다면 창구에서 ຂ້ອຍຢາກສົ່ງບັດອວຍພອນ(코이 약 송 밧 우아이 폰 - 엽서를 보내고 싶어요)이라고 말하고 우표 가격(ສະແຕັມລາຄາເທົ່າໃດ? - 스탬 라카 타오다이?)을 물어보세요. 만약 야시장에서 산 직물이나 커피 때문에 캐리어가 터질 것 같다면 한국으로 소포를 부쳐야 합니다. 이때는 ຂ້ອຍຢາກສົ່ງເຄື່ອງໄປປະເທດເກົາຫຼີ(코이 약 송 쿠앙 빠이 빠텟 까올리 - 한국으로 소포를 보내고 싶어요)라고 말합니다. 라오스에서의 국제 배송은 꽤 믿을 만하지만, 한국의 로켓 배송이나 익일 택배를 상상하면 안 됩니다. 우체국 직원이 당신 눈앞에서 물건을 하나하나 검사하고 상자를 테이프로 꼼꼼히 미라처럼 포장할 것입니다. "도착하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ໃຊ້ເວລາດົນປານໃດຈຶ່ງຈະຮອດ? - 싸이 웰라 돈 빤 다이 쯩 짜 핫?)라고 물어보면 항공편(ສົ່ງທາງຍົນ - 송 탕 뇬)임에도 불구하고 최소 2~3주는 걸린다는 대답이 돌아옵니다. 오토바이 렌트나 비자 연장을 위해 여권 복사본이 필요할 때는 우체국이 아니라 거리를 거닐며 복사기가 놓인 작은 가족 운영 문구점을 찾아야 합니다. 서류를 내밀며 ຊ່ວຍພິມເອກະສານໃຫ້ແດ່ໄດ້ບໍ່?(수아이 핌 에까산 하이 대 다이 보? - 이 서류 좀 복사(인쇄)해 주시겠어요?)라고 부탁해 보세요. 조금 느리지만 최선을 다해 도와주는 소박한 동네 가게에서의 경험은 라오스 일상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