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량과 분류사

수량과 분류사

ศูนย์ หนึ่ง สอง สาม สี่ ห้า
[ suun, nueng, song, saam, sii, haa ]

0, 1, 2, 3, 4, 5

หก เจ็ด แปด เก้า สิบ
[ hok, jet, paet, kao, sip ]

6, 7, 8, 9, 10

กี่คนครับ/ค่ะ
[ kii khon khrap/kha ]

몇 분이세요?

สองคนครับ/ค่ะ
[ song khon khrap/kha ]

두 명입니다

ขอน้ำสองขวดครับ/ค่ะ
[ kho nam song khuat khrap/kha ]

물 두 병 주세요

ข้าวสามจานครับ/ค่ะ
[ khao saam jaan khrap/kha ]

밥 세 접시 주세요

เบียร์หนึ่งแก้วครับ/ค่ะ
[ bia nueng kaew khrap/kha ]

맥주 한 잔 주세요

เอาอันนี้สองชิ้นครับ/ค่ะ
[ ao an nii song chin khrap/kha ]

이거 두 조각 주세요

ทั้งหมดเท่าไหร่ครับ/ค่ะ
[ thang-mot thao-rai khrap/kha ]

전부 얼마예요?

ขอนิดหน่อยครับ/ค่ะ
[ kho nit-noi khrap/kha ]

조금만 주세요

เยอะมากครับ/ค่ะ
[ yoe maak khrap/kha ]

아주 많아요

มากเกินไปครับ/ค่ะ
[ maak koen pai khrap/kha ]

너무 많아요

ขอครึ่งหนึ่งครับ/ค่ะ
[ kho khrueng nueng khrap/kha ]

절반만 주세요

ขออีกหนึ่งอันครับ/ค่ะ
[ kho iik nueng an khrap/kha ]

하나 더 주세요

เอาขนาดใหญ่ครับ/ค่ะ
[ ao kha-naat yai khrap/kha ]

큰 사이즈로 주세요

เอาขนาดเล็กครับ/ค่ะ
[ ao kha-naat lek khrap/kha ]

작은 사이즈로 주세요

มีเล็กกว่านี้ไหมครับ/ค่ะ
[ mii lek kwaa nii mai khrap/kha ]

더 작은 거 있어요?

มีใหญ่กว่านี้ไหมครับ/ค่ะ
[ mii yai kwaa nii mai khrap/kha ]

더 큰 거 있어요?

ทุกอย่างครับ/ค่ะ
[ thuk yaang khrap/kha ]

전부 다요

ไม่เอาอะไรเลยครับ/ค่ะ
[ mai ao a-rai loei khrap/kha ]

아무것도 안 원해요

Cultural notes

태국어에서 물건의 개수를 세거나 양을 표현할 때, 한국인 학습자들에게 매우 유리하고 친숙한 문법적 특징이 등장합니다. 바로 '분류사(ลักษณะนาม - laksana nam)'입니다. 서양 언어에서는 모든 명사를 단순히 숫자로만 세는 경우가 많지만, 한국어의 '명, 개, 장, 마리, 대'처럼 태국어 역시 명사의 형태나 성질에 따라 고유의 단위를 사용해야 합니다. 태국어의 어순은 '명사 + 숫자 + 분류사'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맥주 두 잔"을 주문할 때, 태국어로는 เบียร์สองแก้ว(bia song kaeo - 맥주·둘·잔)라고 말합니다. 사람을 셀 때는 คน(khon - 명)을 사용하여 "세 명"은 สามคน(sam khon)이 됩니다. 종이, 티켓, 접시처럼 얇고 납작한 물건은 ใบ(bai - 장), 동물이나 옷, 의자 등은 ตัว(tua - 마리/벌)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개 한 마리"는 หมาหนึ่งตัว(ma nueng tua)가 됩니다. 자동차나 우산은 คัน(khan - 대), 전자기기나 기계는 เครื่อง(khrueang - 대)으로 셉니다. 한국어와 개념이 완벽하게 같기 때문에 이해하기는 쉽지만, 태국어만의 독특한 분류 기준을 외워야 하는 약간의 수고가 필요합니다. 만약 시장에서 물건을 사다가 정확한 분류사가 기억나지 않는다면, 한국어의 '개'에 해당하는 만능 분류사인 อัน(an - 안)을 사용하면 됩니다. "이거 두 개 주세요"를 เอาอันนี้สองอัน(ao an ni song an)이라고 하면 현지 상인들과 완벽하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이 분류사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면 태국어 실력이 훨씬 유창해 보이고, 야시장이나 식당에서의 주문이 한결 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