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문제

객실 문제

แอร์ไม่เย็นครับ/ค่ะ
[ ae mai yen khrap/kha ]

에어컨이 안 시원해요

ห้องเสียงดังมากครับ/ค่ะ
[ hong siang dang maak khrap/kha ]

방이 너무 시끄러워요

ไม่มีน้ำร้อนครับ/ค่ะ
[ mai mii nam ron khrap/kha ]

뜨거운 물이 안 나와요

ชักโครกตันครับ/ค่ะ
[ chak-khrok tan khrap/kha ]

변기가 막혔어요

อ่างล้างหน้ามีน้ำรั่วครับ/ค่ะ
[ aang-laang-naa mii nam rua khrap/kha ]

세면대에서 물이 새요

ทีวีเปิดไม่ติดครับ/ค่ะ
[ thii-wii poet mai tit khrap/kha ]

TV가 안 켜져요

อินเทอร์เน็ตช้ามากครับ/ค่ะ
[ in-thoe-net chaa maak khrap/kha ]

인터넷이 너무 느려요

ไวไฟต่อไม่ได้ครับ/ค่ะ
[ wai-fai to mai dai khrap/kha ]

와이파이 연결이 안 돼요

ห้องมีกลิ่นเหม็นครับ/ค่ะ
[ hong mii klin men khrap/kha ]

방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요

ผ้าปูที่นอนไม่สะอาดครับ/ค่ะ
[ phaa puu thii-non mai sa-aat khrap/kha ]

침대 시트가 안 깨끗해요

ในห้องมีแมลงวันครับ/ค่ะ
[ nai hong mii ma-laeng-wan khrap/kha ]

방에 파리가 있어요

มียุงเยอะมากครับ/ค่ะ
[ mii yung yoe maak khrap/kha ]

모기가 너무 많아요

มีแมลงสาบครับ/ค่ะ
[ mii ma-laeng-saap khrap/kha ]

바퀴벌레가 있어요

ส่งช่างมาดูหน่อยได้ไหมครับ/ค่ะ
[ song chang maa duu noi dai mai khrap/kha ]

기술자 좀 보내주실 수 있나요?

ขอยาฉีดยุงหน่อยครับ/ค่ะ
[ kho yaa chiit yung noi khrap/kha ]

모기약(스프레이) 좀 주시겠어요?

Cultural notes

아무리 좋은 호텔이라도 태국의 열대 환경에서는 가끔 객실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태국 호텔 객실에서 가장 생명과도 같은 장치는 단연 에어컨입니다. 에어컨이 고장 나면 방은 순식간에 견딜 수 없는 사우나가 됩니다. 프런트에 전화해서 แอร์ไม่เย็น(ae mai yen - 에어컨이 안 시원해요)이라고 말하세요. 단순히 '고장 났다'고 하는 것보다 '안 시원하다'고 증상을 명확히 말하는 것이 수리기사를 부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을 때는 ไม่มีน้ำร้อน(mai mi nam ron - 뜨거운 물이 안 나와요)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 여행객들이 가장 크게 기겁하는 문제는 바로 열대 지방의 벌레들입니다. 태국에서는 방 벽에 붙어있는 작은 도마뱀인 '찡쪽'을 피할 수 없습니다. 태국인들은 찡쪽이 모기를 잡아먹는 익로운 동물이라고 생각하므로, 도마뱀이 나왔다고 컴플레인을 걸면 오히려 유난스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퀴벌레가 나왔다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이때는 당장 มีแมลงสาบ(mi malaeng-sap - 바퀴벌레가 있어요)라고 항의하세요. 또한 뎅기열을 옮기는 모기가 방에 많다면(มียุงเยอะมาก - mi yung yoe maak), 참지 말고 직원에게 모기 퇴치 스프레이를 달라고 ขอยาฉีดยุงหน่อย(kho ya chit yung noi) 요청하세요. 이런 문제들에 대해 항의할 때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문화적 규칙은 '자이 옌(차분하고 냉정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처럼 "내가 낸 돈이 얼만데!"라며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면 태국 직원들은 체면을 잃었다고 생각해 오히려 협조하지 않거나 상황을 회피하려 할 것입니다. 대신 부드럽게 웃으며 ส่งช่างมาดูหน่อยได้ไหม(song chang ma du noi dai mai - 수리기사 좀 보내서 봐주실 수 있나요?)라고 말하세요. 예의 바르고 차분한 태도야말로 문제를 가장 빠르고 완벽하게 해결하는 열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