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와 거절

사기와 거절

ไม่เอาครับ/ค่ะ ขอบคุณ
[ mai ao khrap/kha khop-khun ]

안 살게요, 고맙습니다

ไม่สนใจครับ/ค่ะ
[ mai son-jai khrap/kha ]

관심 없어요

อย่ามายุ่งครับ/ค่ะ
[ yaa maa yung khrap/kha ]

상관하지 마세요

ปล่อยฉันไป / อย่าตามมา
[ ploi chan pai / yaa taam maa ]

내버려 둬요 / 따라오지 마세요

จะเรียกตำรวจนะ
[ ja riak tam-ruat na ]

경찰 부를 거예요

นี่มันหลอกลวงชัดๆ
[ nii man lok-luang chat-chat ]

이건 명백한 사기예요

ราคาแพงไป ไปแล้วนะ
[ raa-khaa phaeng pai, pai laew na ]

너무 비싸서 그냥 갈게요

คุณโกหกครับ/ค่ะ
[ khun ko-hok khrap/kha ]

거짓말하셨네요

ตกลงกันไว้ร้อยเดียวไง
[ tok-long kan wai roi diaw ngai ]

100바트 주기로 했잖아요

จะจ่ายตามมิเตอร์เท่านั้น
[ ja jaai taam mi-toe thao-nan ]

미터기 요금만 낼 거예요

อย่ามาจับตัวนะ
[ yaa maa jap tua na ]

몸에 손대지 마세요

มีตั๋วแล้วครับ/ค่ะ
[ mii tua laew khrap/kha ]

이미 표 있어요

ไม่ต้องการไกด์ครับ/ค่ะ
[ mai tong-kaan kai khrap/kha ]

가이드는 필요 없어요

รู้ว่าวัดไม่ได้ปิดครับ
[ ruu waa wat mai dai pit khrap ]

절이 문 안 닫은 거 알아요

เลิกตามมาได้แล้ว
[ loek taam maa dai laew ]

그만 좀 따라와요

Cultural notes

태국은 대체로 매우 안전하고 사람들이 친절한 국가이지만, 방콕이나 푸껫 같은 주요 관광지에는 여행객을 노리는 호객꾼과 고전적인 사기 수법이 존재합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당하는 수법 중 하나는 "왕궁(또는 사원)이 오늘 문을 닫았다"는 사기입니다. 주요 관광지 근처에서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친절한 현지인이 다가와 "오늘은 특별한 불교 행사 때문에 왕궁이 문을 닫았으니, 대신 툭툭을 타고 저렴한 사원 투어를 시켜주겠다"고 제안합니다. 이 투어를 따라가면 결국 강압적인 분위기의 보석 가게나 맞춤 정장 가게로 끌려가게 됩니다. 이런 호객꾼이나 끈질긴 길거리 상인, 바가지를 씌우려는 택시 기사를 마주했을 때 거절하는 방식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에서는 불쾌한 표정으로 단호하게 무시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태국에서 그렇게 행동하면 상대방이 เสียหน้า(sia na - 체면을 잃다)를 당했다고 느껴 화를 내거나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이고 태국적인 대처법은 걸음을 멈추지 않은 채 '미소'를 지으며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입니다. ไม่เอาครับ/ค่ะ(mai ao khrap/kha - 원하지 않아요/안 사요) 또는 ไม่สนใจครับ/ค่ะ(mai son-jai khrap/kha - 관심 없어요)라고 말하세요. 미소는 거절의 충격을 완화하여 갈등을 막아줍니다. 만약 누군가 선을 넘고 계속 괴롭힌다면 ปล่อยฉันไป(ploi chan pai - 내버려 둬/나 좀 놔줘)라고 단호히 말하거나 จะเรียกตำรวจนะ(cha riak tam-ruat na - 경찰 부를 거예요)라고 경고하세요. 또한, 그랩(Grab) 같은 앱으로 차를 불렀는데 기사가 채팅으로 앱 요금 외에 추가 현금을 요구한다면 절대 실랑이하지 말고 ขออนุญาตยกเลิกนะครับ/ค่ะ(kho anu-yat yok-loek na khrap/kha - 취소하겠습니다)라고 보내고 취소해 버리세요. '자이 옌(침착함)'을 유지하며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대처하면, 이런 작은 불청객들이 당신의 즐거운 여행을 망치지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