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조리
❃ 맛과 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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မစပ်နဲ့နော်
[ Ma sat ne naw ] -
맵지 않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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နည်းနည်းစပ်စပ်လေး
[ Ne ne sat sat lay ] -
조금만 맵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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အရမ်းစပ်တယ်
[ A yan sat de ] -
너무 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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အချိုမှုန့်မထည့်နဲ့
[ A cho mon ma hte ne ] -
조미료 넣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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ဆီလျှော့ပါ
[ Si shaw ba ] -
기름 적게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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ကျက်ကျက်ကြော်ပေးပါ
[ Kyet kyet kyaw pay ba ] -
바싹 익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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နံနံပင်မထည့်နဲ့
[ Nan nan bin ma hte ne ] -
고수 넣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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ငါးငံပြာရည်ပေးပါ
[ Nga ngan pya yey pay ba ] -
피시 소스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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ပဲငံပြာရည်ပေးပါ
[ Pe ngan pya yey pay ba ] -
간장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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ငရုတ်သီးမှုန့်
[ Nga yoke thi mon ] -
고춧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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ငရုတ်သီးစိမ်း
[ Nga yoke thi zein ] -
풋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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သံပရာသီး
[ Than ba ya thi ] -
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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ငန်တယ်
[ Ngan de ] -
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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ချိုတယ်
[ Cho de ] -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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ချဉ်တယ်
[ Chin de ] -
셔요.
미얀마에서 식사할 때 자신의 입맛에 맞게 요리 방식을 요구(커스터마이징)하는 것은 매우 적극적으로 권장되며 사회적으로도 당연하게 여겨집니다. 전통적인 미얀마 요리는 외국인의 미각을 놀라게 할 수 있는 몇 가지 강력하고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통 미얀마 커리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요리 표면에 맑은 기름 층이 두껍게 떠 있다는 점입니다. 역사적이고 실용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이 기름 층은 냉장 시설 없이도 열대의 뜨거운 날씨 속에서 음식이 상하지 않게 보존해 주는 천연 밀봉제 역할을 하며, 동시에 향신료의 강렬한 풍미를 가두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기름진 음식이 부담스럽고 좀 더 가볍고 건강한 식사를 선호한다면, 요리사에게 예의 바르게 ဆီလျှော့ပါ(시 쇼바)[sʰì ʃɔ̰ pà], 즉 "기름을 적게 넣어주세요"라고 부탁하면 됩니다. 또한, 미얀마의 길거리 포장마차나 찻집에서는 국물이나 볶음 요리의 감칠맛을 빠르게 끌어올리기 위해 MSG(글루타민산나트륨) 사용이 매우 광범위하게 퍼져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미얀마 전역에서 MSG는 일본 브랜드명인 '아지노모토'라는 이름으로 통용됩니다. 인공 조미료에 민감하거나 화학 조미료 없이 자연적인 맛을 선호한다면 반드시 사전에 အချိုမှုန့်မထည့်နဲ့(아초몬 마테네)[ʔə tɕʰò mo̰ʊɴ mə tʰɛ̰ nɛ̰], "조미료(아지노모토) 넣지 마세요"라고 선제적으로 요청해야 합니다. 매운맛의 강도 또한 한국인조차 놀랄 정도로 매우 강렬할 수 있는데, 특히 악명 높게 매운 라카인(Rakhine)이나 까친(Kachin) 지역의 향토 요리를 맛볼 때 더욱 그렇습니다. 입안에 예기치 않은 불이 나는 것을 방지하려면 မစပ်နဲ့နော်(마삿 네노)[mə saʔ nɛ̰ nɔ̀], "맵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말하여 순하게 만들어 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맵지 않게 해달라고 해서 맛이 없어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미얀마의 모든 식당 테이블 위에는 본인이 직접 맛을 조절할 수 있도록 현지 조미료들이 작은 무기고처럼 갖춰져 있습니다. 여기에는 주로 말린 고춧가루, 신선한 라임이나 타마린드 조각, 그리고 동남아시아 음식 특유의 짭짤하고 발효된 깊은 맛을 내는 미얀마식 까나리 액젓(피시 소스)인 ငံပြာရည်(응아피 예)[ŋàɴ pjà jè]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표현들을 사용하여 요리 취향을 잘 전달하면, 미얀마 요리의 놀라운 복합성을 자신의 입맛에 딱 맞게,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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