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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မင်္ဂလာပါ၊ ကြိုဆိုပါတယ်
[ Mingalaba, kyo so ba de ] -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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နှစ်ယောက်ပါ
[ Hnit yauk pa ] -
두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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စားပွဲလွတ်ရှိလား
[ Sa bwe lut shi la? ] -
빈자리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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မီနူးပေးပါ
[ Menu pay ba ] -
메뉴판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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အင်္ဂလိပ်မီနူးရှိလား
[ In ga leik menu shi la? ] -
영어 메뉴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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ခဏလောက်ကြည့်ပါရစေဦး
[ Kha na lauk kyi ba ya ze ohn ] -
잠시만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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မှာလို့ရပြီ
[ Hma lo ya bi ] -
주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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အပြင်မှာထိုင်လို့ရမလား
[ A pyin hma htaing lo ya ma la? ] -
야외에 앉아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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အရမ်းဆူညံတယ်
[ A yan su nyan de ] -
너무 시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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လက်ဆေးတဲ့နေရာဘယ်မှာလဲ
[ Let say de ne ya be hma le? ] -
손 씻는 곳이 어디예요?
미얀마의 식당에 들어서는 것은 예의 바른 환대와 놀라울 정도로 편안한 분위기가 아름답게 균형을 이루는 현지의 독특한 외식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매력적인 경험입니다. 전통적인 미얀마 식당에 들어가면 십중팔구 밝고 경쾌한 မင်္ဂလာပါ(밍글라바)[mɪ̀ɴɡəlàbà]라는 인사말을 듣게 될 것입니다. 입구에서 직원이 자리를 안내해 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서양식 고급 레스토랑과 달리, 대부분의 현지 식당에서는 그냥 들어가서 스스로 빈자리를 찾아 앉으면 됩니다. 식당이 붐빈다면 နှစ်ယောက်ပါ(닛 야욱 빠)[n̥ɪʔ jaʊʔ pà], 즉 "두 명입니다"라고 일행의 수를 말해보세요. 직원들이 재빨리 자리를 치워주거나 플라스틱 의자를 추가로 가져다줄 것입니다. 양곤이나 만달레이의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인쇄된 영어 메뉴판을 제공하지만, '밥과 커리'를 파는 전통적인 미얀마 백반집은 운영 방식이 다릅니다. 이곳에서는 유리 진열장 뒤에 있는 커다란 금속 냄비들에 요리들이 담겨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뷔페식 기사식당처럼 다가가서 먹고 싶은 것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기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자리에 앉아 주문하는 현대적인 식당이나 찻집에서 메뉴를 보고 싶다면, မီနူးပေးပါ(미누 뻬바)[mìnú pé pà], "메뉴판 주세요"라고 예의 바르게 요청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이모님!"이나 "저기요!"하고 큰 소리로 종업원을 부르는 것이 자연스럽듯, 미얀마에서도 손을 들고 소리 내어 종업원을 부르는 것이 완전히 정상적이며, 이때 주로 '남동생'이나 '여동생' 같은 친족 호칭을 사용합니다. 식사 환경은 에어컨이 나오는 시원한 방부터 세상이 돌아가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는 야외 길거리 좌석까지 다양합니다. 메뉴를 고르는 동안 직원이 옆에 바짝 서서 기다린다고 해서 당황하지 마세요. 이는 재촉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깊게 서비스하려는 현지식 친절의 표시입니다. 이처럼 편안하고 공동체적인 자리 배치와 주문 방식을 받아들인다면, 단순한 관광객을 넘어 미얀마의 따뜻한 가정에 초대받은 손님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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